아이가 주인공이 되면 왜 더 잘 배울까요 『자기참조 효과』

사람은 자기와 관련된 정보를 더 잘 기억합니다. 어린아이에게도 나타나는 자기참조 효과와, 아이에게 맞춘 그림책으로 새 단어를 더 잘 익혔다는 연구를 살펴봅니다.

아이가 주인공이 되면 왜 더 잘 배울까요 『자기참조 효과』

아이가 주인공이 되면 왜 더 잘 배울까요

시끄러운 모임에서도 누군가 내 이름을 부르면 귀에 쏙 들어옵니다. 우리는 『나』와 관련된 정보에 유난히 민감하고, 아이들도 마찬가지입니다.

나와 관련된 것은 더 잘 기억됩니다

『자기참조 효과(self reference effect)』는 정보를 자신과 연결 지어 처리할 때 더 잘 기억하는 현상입니다. 성인을 대상으로 한 고전 연구에서, 형용사가 『나를 설명하는지』 판단했던 낱말은 뜻을 따져 봤던 낱말보다 더 잘 기억되었습니다(Rogers 외, 1977).

이 효과는 어린아이에게서도 나타납니다. 네 살에서 여섯 살 아이 64명이 두 명씩 짝을 지어 장난감 그림을 『내 것』과 『짝의 것』으로 나누었는데, 나중에 예고 없이 치른 기억 검사에서 아이들은 자기 것으로 정해진 장난감을 더 잘 알아봤습니다. 이 차이는 나이가 어릴수록 컸습니다(Cunningham 외, 2013).

주인공이 우리 아이인 학습 자료

이 원리를 학습에 적용한 것이 『개인화 학습 자료』입니다. 평균 3세 10개월 아이 18명에게 아이에게 맞춰 꾸민 부분과 그렇지 않은 부분이 함께 든 그림책을 일주일 간격으로 두 번 읽어 주었더니, 아이들은 개인화한 부분에 나온 새 단어를 더 잘 알았습니다(Kucirkova 외, 2014).

집에서 해 볼 수 있는 방법

  1. 새 단어를 알려 줄 때 『네가 좋아하는 사과』처럼 아이의 경험과 연결합니다.
  2. 그림책을 읽을 때 주인공 이름을 아이 이름으로 바꿔 읽어 봅니다.
  3. 아이의 사진으로 하루 일과를 담은 단어장을 만들어 봅니다.

놀이카드에 준비된 것: 그림체 여섯 가지 단어 카드와 놀이 게임

사진: 버딧 『놀이카드』에 준비된 것(2026년 9월 17일 기준). 놀이 게임 약 30종이 기초 연습, 파닉스, 단어, 철자, 문장, 생활 영어를 다루고, 단어 카드는 그림체 여섯 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. 놀이카드 게임 모두 보기

함께 보면 좋은 영상

영상: EBS 다큐프라임 『아이의 사생활』 3부 자아존중감 (유튜브 공식 채널). 자아존중감이 높은 아이들과 낮은 아이들을 여러 과제로 비교해 봅니다.

버딧에서 이렇게 이어집니다

『놀이카드』 체험 화면에서는 예시 사진 한 장으로 만든 아이 카드와, 같은 아이가 주인공인 『놀이북』 그림책을 함께 볼 수 있습니다. 맨 위 그림은 이 체험 화면입니다.

  1. 『사진 한 장』: 놀이카드 체험은 예시 사진으로 만든 결과를 로그인 없이 보여 줍니다.
  2. 『내가 주인공인 카드』: 같은 화면에서 수채화, 3D, 스티커 그림체로 『Happy 기뻐요』 같은 카드를 넘겨 봅니다.
  3. 『그림책 속 주인공』: 같은 화면의 『놀이북』 칸에서 『펼쳐 보기』를 누르면 같은 아이가 주인공인 그림책이 열립니다.

놀이카드 체험해 보기

참고자료

  1. Rogers, T. B., Kuiper, N. A.와 Kirker, W. S. (1977). Self-reference and the encoding of personal information. Google Scholar에서 보기
  2. Cunningham, S. J. 외 (2013). Exploring early self-referential memory effects through ownership. Google Scholar에서 보기
  3. Kucirkova, N., Messer, D.와 Sheehy, K. (2014). Reading personalized books with preschool children enhances their word acquisition. Google Scholar에서 보기

이 글은 일반적인 발달과 교육 정보를 다루며, 아이마다 발달 속도는 다릅니다. 구체적인 발달 상담은 소아과나 발달 전문가와 상의해 주세요.